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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치인트’ 최고 반전녀 손민수 役…“시청자에게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


신인배우 윤지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됐다.

윤지원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최고의 반전녀 손민수 역을 맡았다. 홍설(김고은)과 같은 과 동기인 손민수는 과내에서 유독 내성적이고 소심한 인물로 동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순진하고 착해 보이는 얼굴과는 180도 다른 반전 면모를 가지고 있는 손민수는 평범한 악녀들과는 또 다른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지원은 "실제로 웹툰 원작 '치즈인더트랩'을 처음부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챙겨봤다"며 "평소 애정 하는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출연하게 돼 영���스럽다. 손민수가 트러블 메이커지만 그 모습 또한 잘 그려내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원은 MBC '여왕의 교실'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에서 일진 여고생 은성 역으로 출연, 뮤지컬 ‘빨래’ 여주인공 나영을 연기하는 등 드라마, 영화, 뮤지컬 무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윤지원이 캐스팅 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 스릴러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메이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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