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선(裵基善, 1950년 9월 5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본관은 달성이며, 전라남도 무안군 출신이다.

배기선
출생1950년 9월 5일(1950-09-05)(73세)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
본관달성
학력국민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외교학 석사
군복무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개신교(성결교)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4·16·17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전국구(14)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16·17)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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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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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연합동지회 간사
  • 1995 제14대 민주당 국회의원
  • 1998.04~2000.01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 2000.04~2004.05 제16대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 2004.05~2007.06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2000.06~2000.12 새천년민주당 정책위 제1정조위원장
  • 2002.06~2002.11 새천년민주당 기조위원장 겸 사무총장 직무대행
  • 2002.07~2004.05 제16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 2007.08 제17대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 2008~2008.05 제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기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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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선 전 의원은 16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이던 2004년 2월 광고물업자 박모씨로부터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법을 연장해준 대가로 5천만원을 받고 이상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전 사무총장으로부터 정치자금 영수증을 교부하지 않은 채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원심은 "5천만원이라는 금품 액수가 거액이고 직무행위 대가로 받은 뇌물로 인정된다. 또 3천만원을 받은 뒤 자금세탁 과정까지 거쳐 현금화해 사용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금으로 신고하지 않은 사실도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2009년 2월27일, 대법원 3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광고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으로 기소된 ��기선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8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1]
  • 2010년 8.15 광복절특사를 통해 특별감형되었다.[2]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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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2년 총선 14대 국회의원 전국구 민주당 6,004,578표
29.2%
전국구 24번   초선, 승계
1996년 총선 15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 새정치국민회의 27,955표
33.80%
2위 낙선
2000년 총선 16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 새천년민주당 43,490표
50.94%
1위   재선
2004년 총선 17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 열린우리당 56,752표
47.45%
1위   3선
2008년 총선 18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 통합민주당 31,136표
35.37%
2위 낙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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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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