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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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彫刻家)는 미술가 중에서도 입체 작품, 조형물로 조각을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다.
조형 수단으로 돌과 나무, 금속 등의 소재를 음각 가공하여 입체물화하고, 무늬를 새기는 등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킨다. 현대에서는 독자적인 형태를 가진 오브제 등을 일정한 공간 내에 배치하고 공간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목재, 석재, 금속을 이용하지만, 플라스틱 소재, 수지, 섬유, 종이 등을 사용한 작품도 많다.
유명한 조각가로는 렘브란트 부가티,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베르토 자코메티, 에드가 드가, 오귀스트 로댕, 카미유 클로델, 콘스탄틴 브랑쿠시, 루이즈 부르주아, 쿠사마 야요이가 있다.
각주
- ↑ en.museicapitolini.org 보관됨 2017-09-03 - 웨이백 머신 (in Italian).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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