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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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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에 있는 흘수 눈금
측정 눈금

흘수(吃水) 또는 끽수(喫水)는 선박 위에 떠 있을 때에 선체가 가라앉는 깊이 즉, 선체의 맨 밑에서 수면까지의 수직 거리를 가리킨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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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는 일반적으로 알기 쉽게 선수선미미터법이나 야드파운드법으로 높이를 표시한다. 배가 수면에 접하는 분계선흘수선이라고 한다. 배의 적하를 늘리면 흘수는 깊어져 흘수선이 상승하고, 당연히 그 만큼 배가 침몰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배에 실리는 적하의 한계를 나타내는 선인 만재 흘수선이 선체 중앙부의 양현에 표시되어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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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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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진근 외 (2015). 〈정수역학〉. 《토목기사 필기 과년도 - 수리수문학》. 성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