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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금수저' 제작발표회도 불참…쇄골 수술 회복 전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드라마 촬영 중 쇄골 부상을 당해 수술까지 한 걸그룹 다이아 멤버 겸 정채연이 결국 제작발표회도 불참한다.

15일 MBC에 따르면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오는 23일 서울 상암MBC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 등의 출연진이 참석할 계획인데, 주인공 정채연은 참석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정채연은 지난 10일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아 13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 정채연은 팬카페를 통해 "난 수술하면 괜찮을 거예요. 걱정하지 마요"라며 "조금 떨리긴 하는데, 괜찮을 거예요. 헤헤 걱정하지마"라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정채연의 수술 여파로 다이아의 마지막 음악방송 출연도 취소됐다.

다이아는 오는 1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만료되며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

마지막을 기념하는 새 앨범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한 다이아는 당초 한 차례 음악방송에 설 예정이었으나, 정채연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출연 취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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